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4월 10일(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음방역 긴급지원사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의 강도가 높아져 불안감이 

높아진 어르신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응원 메세지와 함께

반려식물, 소독키트(손소독제, 마우스 스프레이), 도시락(대체식)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어려운 양주시 화훼농가를 돕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봄의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반려식물을 함께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옆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내 현수막 게첨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응원을 통해 

4월 한달 간 마음방역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의료진, 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희망의 응원과 더불어 노인복지관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힘든 이 시기에도 봄은 옵니다'라는 말처럼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다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